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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이더냐!

싼게비지떡

 

"싼게 비지떡이더냐!"

 

비지떡은 콩 음식을 하다 남은 찌꺼기 즉 비지를 이용해 만든 떡인데요 쌀가루나 밀가루를 넣어 빈대떡처럼 넓대대하게 부친 떡입니다. 위 속담이 원래는 '인심이 후하다'라는 뜻 이였다는데요 옛날 인심 가득한 주모가 과거시험을 보는 선비들에게 '싼 건 비지떡이니 배고플 때 드셔라'라고 이야기한 게 전설인데... 싼이라는 뜻이 가격이 싸다가 아니라 사실 음식을 포장하다는 말에서 어쩌다보니;; 저렴하다로 와전 현상이 생겼습니다. "보자기에 싼 건 비지떡이니 헝그리 할 때 드셔라" 의미가 정답!

 

'인심이 후하다'로 사용되길 각별히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공간의 프라이빗 한 인테리어, 도자기 커피 찻잔, 간단한 과자도 직접
좋은 것을 찾아다니고 고민을 해서 만든 서비스 매뉴얼입니다.

싸니까 대충 하지 않고 싸다고 우리 고객이 어디 가서 기죽지는 않게
당당하게 어디서 자랑할 수 있는 프리미엄의 을 드리려는 생각,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낮고 더 슬림 하게, 서비스 품질은 더더욱 높게
이런 가격에도 이런 좋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업체를 가서 상담을 받아도 우리만큼 접대를 잘 하는 곳은 여태 보질 못했습니다. 
웨딩 경력 15년 차, 정말 생각만 해왔던 꿈에 그리던 회사를 여러분들께 공개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직원들의 친절함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들꽃 향 가득벤 모노스케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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