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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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상견례. 양가 어른들이 처음으로 서로 만나 결혼을 공식화하는 자리죠. 양가 어른을 모두 배려해서 약속을 잡고, 어느 한쪽도 어려워하지 않도록 상대방 부모를 챙겨야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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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의 범위와 프로그램을 결정하세요. | ||||
양가의 부모님과 당사자들이 기본적으로 참석하지만, 만약 약혼식의 의미까지 가진다면 직계 가족, 즉 형제나 자매 등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며느릿감이나 사윗감의 형제, 자매들까지 만나보게 되면 집안 분위기를 대충 알 수 있고, 서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랑 집안에서 신부 가족을 초대해서 집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부측 집안 어른들께 신뢰감을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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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 | 참석자범위 | 참석자 선호음식 | 기타 | |
신랑측 | ||||
신부측 | ||||
시간과 장소를 정하세요. | ||||
각 집안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4주 전부터 조율하기 시작해서 2~3주 전에 시간을 잡는 것이 넉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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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장소 | 비용 | 기타 | |
제1안 | ||||
제2안 | ||||
제3안 | ||||
장소에 대한 정보를 미리 주세요. | ||||
상견례의 시간가 장소가 정해진 후에는 장소의 성격이 어떤 곳인지를 미리 양가에 알려서 옷차림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여유를 드려야 합니다. 한식집인지 양식집인지, 분위기가 어떤 곳인지를 알려 드리면 부모님께서 준비하시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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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나 성격, 말투 등을 미리 알려 오해를 막으세요. | ||||
장소 외에도 상대방 집안에 대해서도 가능한 한 자세한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직업은 무엇이고, 형제들이 얼마나 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등에 대한 기본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상견례를 할 때 어떤 대화를 할 지 미리 생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한 질문이나 대화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부모님의 성격이나 말투 등도 미리 알려 주어 오해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형제가 나온다면 어떤 형제가 자리를 함께할 것인지, 이름은 무엇이며 하는 일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고 만약 자리에 빠지는 형제가 있다면 그런 상황을 이야기해주어 부모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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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
일정이 잡혀있다고 해도 중간에 자칫 잊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2~3일 전쯤 당사자들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특히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여 상견례 당일에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
상견례 체크리스트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C4Qgero8wiFoqljUty8N4qpXVJ_mRlJy6iydKPQDL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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